2월 3일, 전교조 경산지회장을 비롯한 영양교사 12명이 영양교사 인사를 번복한 경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항의했다.경산교육지원청은 1월 29일 자로 경주와 성주에서 전입해 온 초등학교 영양교사 2명을 초등 교원 인사 기준대로 A영양교사를 a초등학교, B영양교사를 b초등학교에 발령 내고 B영양교사를 경산교육지원청에 파견 발령 냈다.하지만 느닷없이 2월 1일 자로 B 영양교사의 파견 발령을 취소하고, 새롭게 A영양교사를 교육지원청에 파견 발령 냈다.경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“경북도교육청 영양장학사와 교육지원청 파견 근무를 하기로 사전에 약